강원, ‘가마우지’ 천여 마리 포획…마리당 2만 원 보상
입력 2024.08.09 (21:50)
수정 2024.08.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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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올해 3월부터 다섯 달 동안 도내에서 민물가마우지 1,000여 마리를 포획했습니다.
포획 장소는 원주와 양구의 내수면 하천과 양어장 등 20여 곳이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2,6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가마우지 한 마리당 2만 원씩의 포획 보상금을 주고 있습니다.
민물가마우지는 내수면 어획량을 감소시키고, 배설물로 인한 환경 파괴도 유발해 유해 야생 동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포획 장소는 원주와 양구의 내수면 하천과 양어장 등 20여 곳이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2,6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가마우지 한 마리당 2만 원씩의 포획 보상금을 주고 있습니다.
민물가마우지는 내수면 어획량을 감소시키고, 배설물로 인한 환경 파괴도 유발해 유해 야생 동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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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가마우지’ 천여 마리 포획…마리당 2만 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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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9 21:50:10
- 수정2024-08-09 21:55:12
강원도가 올해 3월부터 다섯 달 동안 도내에서 민물가마우지 1,000여 마리를 포획했습니다.
포획 장소는 원주와 양구의 내수면 하천과 양어장 등 20여 곳이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2,6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가마우지 한 마리당 2만 원씩의 포획 보상금을 주고 있습니다.
민물가마우지는 내수면 어획량을 감소시키고, 배설물로 인한 환경 파괴도 유발해 유해 야생 동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포획 장소는 원주와 양구의 내수면 하천과 양어장 등 20여 곳이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2,6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가마우지 한 마리당 2만 원씩의 포획 보상금을 주고 있습니다.
민물가마우지는 내수면 어획량을 감소시키고, 배설물로 인한 환경 파괴도 유발해 유해 야생 동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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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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