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염 지속…정선 36.5도, 강릉 33.0도
입력 2024.08.09 (23:38)
수정 2024.08.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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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의 영향으로 지난밤 강원 동해안에 열대야가 기록되지 않았지만, 기록적인 폭염은 오늘(9일)도 계속됐습니다.
오늘(9일) 영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정선 36.5도, 강릉 33.0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강원도에는 태백과 고성, 강원중부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 동해안에 장기간 이어진 열대야 현상은 지난밤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오늘(9일) 밤은 일부 지역의 경우 다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9일) 영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정선 36.5도, 강릉 33.0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강원도에는 태백과 고성, 강원중부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 동해안에 장기간 이어진 열대야 현상은 지난밤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오늘(9일) 밤은 일부 지역의 경우 다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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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폭염 지속…정선 36.5도, 강릉 3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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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9 23:38:01
- 수정2024-08-10 00:07:46
동풍의 영향으로 지난밤 강원 동해안에 열대야가 기록되지 않았지만, 기록적인 폭염은 오늘(9일)도 계속됐습니다.
오늘(9일) 영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정선 36.5도, 강릉 33.0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강원도에는 태백과 고성, 강원중부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 동해안에 장기간 이어진 열대야 현상은 지난밤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오늘(9일) 밤은 일부 지역의 경우 다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9일) 영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정선 36.5도, 강릉 33.0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강원도에는 태백과 고성, 강원중부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 동해안에 장기간 이어진 열대야 현상은 지난밤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오늘(9일) 밤은 일부 지역의 경우 다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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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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