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이 오늘(11일) 대전·세종 지역에서 치러집니다.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3시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합동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부터 14개 지역(제주·인천·강원·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충남·충북·전북·광주·전남·경기) 후보 경선을 치러왔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어제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14%를 기록하며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제치고 '대세론'을 굳히고 있습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은 현재까지 누적 득표 결과 김민석(17.98%)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정봉주,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전현희, 민형배, 강선우 후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매주 토요일·일요일마다 이어온 지역별 합동 연설회를 마치고, 이튿날(18일) 전국당원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3시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합동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부터 14개 지역(제주·인천·강원·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충남·충북·전북·광주·전남·경기) 후보 경선을 치러왔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어제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14%를 기록하며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제치고 '대세론'을 굳히고 있습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은 현재까지 누적 득표 결과 김민석(17.98%)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정봉주,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전현희, 민형배, 강선우 후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매주 토요일·일요일마다 이어온 지역별 합동 연설회를 마치고, 이튿날(18일) 전국당원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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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오늘 대전·세종 지역 전당대회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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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1 01:01:35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이 오늘(11일) 대전·세종 지역에서 치러집니다.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3시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합동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부터 14개 지역(제주·인천·강원·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충남·충북·전북·광주·전남·경기) 후보 경선을 치러왔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어제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14%를 기록하며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제치고 '대세론'을 굳히고 있습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은 현재까지 누적 득표 결과 김민석(17.98%)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정봉주,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전현희, 민형배, 강선우 후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매주 토요일·일요일마다 이어온 지역별 합동 연설회를 마치고, 이튿날(18일) 전국당원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3시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합동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부터 14개 지역(제주·인천·강원·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충남·충북·전북·광주·전남·경기) 후보 경선을 치러왔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어제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14%를 기록하며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제치고 '대세론'을 굳히고 있습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은 현재까지 누적 득표 결과 김민석(17.98%)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정봉주,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전현희, 민형배, 강선우 후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매주 토요일·일요일마다 이어온 지역별 합동 연설회를 마치고, 이튿날(18일) 전국당원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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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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