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터널 내 화물차 화재…1시간 통제
입력 2024.08.11 (15:14)
수정 2024.08.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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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 황령터널 안에서 남구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남구 방향 도로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돼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소방당국에는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부산시는 우회 도로를 이용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조수석 쪽 엔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남구 방향 도로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돼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소방당국에는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부산시는 우회 도로를 이용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조수석 쪽 엔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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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황령터널 내 화물차 화재…1시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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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1 15:14:35
- 수정2024-08-11 15:15:10
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 황령터널 안에서 남구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남구 방향 도로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돼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소방당국에는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부산시는 우회 도로를 이용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조수석 쪽 엔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남구 방향 도로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돼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소방당국에는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부산시는 우회 도로를 이용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조수석 쪽 엔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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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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