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주택 화재·진주 다슬기 잡다 익사…2명 숨져
입력 2024.08.11 (16:39)
수정 2024.08.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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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5시 20분쯤 경남 의령군 부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33㎡가 타고 이곳에 살던 6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어제(10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금곡면 영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 남성 1명에 물에 빠졌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주택 33㎡가 타고 이곳에 살던 6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어제(10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금곡면 영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 남성 1명에 물에 빠졌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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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 주택 화재·진주 다슬기 잡다 익사…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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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1 16:39:27
- 수정2024-08-11 17:24:46
오늘(11일) 새벽 5시 20분쯤 경남 의령군 부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33㎡가 타고 이곳에 살던 6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어제(10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금곡면 영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 남성 1명에 물에 빠졌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주택 33㎡가 타고 이곳에 살던 6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어제(10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금곡면 영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 남성 1명에 물에 빠졌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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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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