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사주 일가 뇌물 수수’ 검찰 수사관 기소
입력 2024.08.11 (21:37)
수정 2024.08.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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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견 건설사 사주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관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올해 초 부산에 근무하면서 수사 정보 등을 유출하고 돈을 받은 혐의로 창원지검 거창지청 수사관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사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사주 일가 차남과 건설사 상무 등 3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올해 초 부산에 근무하면서 수사 정보 등을 유출하고 돈을 받은 혐의로 창원지검 거창지청 수사관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사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사주 일가 차남과 건설사 상무 등 3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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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사 사주 일가 뇌물 수수’ 검찰 수사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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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1 21:37:46
- 수정2024-08-11 21:53:47
부산 중견 건설사 사주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관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올해 초 부산에 근무하면서 수사 정보 등을 유출하고 돈을 받은 혐의로 창원지검 거창지청 수사관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사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사주 일가 차남과 건설사 상무 등 3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올해 초 부산에 근무하면서 수사 정보 등을 유출하고 돈을 받은 혐의로 창원지검 거창지청 수사관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사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사주 일가 차남과 건설사 상무 등 3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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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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