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요장면] ‘아시아 최초 여성 근대5종 올림픽 메달리스트’…성승민 동메달 획득

한국 여자 근대5종 희망 성승민이 새 역사를 썼습니다.

성승민은 현지 시각 10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 5종 여자 결승 레이저 런 부문에서 11분12초8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성승민은 '아시아 최초 여자 근대5종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거듭났습니다.

이전까지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아시아 선수가 메달권에 진입한 기록은 없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선우는 11분13초92로 8위를 기록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