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운송 선박 화재 대응 미비”

입력 2024.08.12 (08:13) 수정 2024.08.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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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수출입이 급증했지만, 운송 선박의 화재 대응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선박을 통한 전기차 수출입 물동량은 지난해 25만 3천 톤으로 5년 사이 6배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선박 내 리튬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기가 있는지는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어, 관련 제도와 예산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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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운송 선박 화재 대응 미비”
    • 입력 2024-08-12 08:13:10
    • 수정2024-08-12 08:40:33
    뉴스광장(대구)
전기차의 수출입이 급증했지만, 운송 선박의 화재 대응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선박을 통한 전기차 수출입 물동량은 지난해 25만 3천 톤으로 5년 사이 6배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선박 내 리튬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기가 있는지는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어, 관련 제도와 예산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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