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정비하러 바다 들어간 50대 선원 숨져
입력 2024.08.12 (08:26)
수정 2024.08.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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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을 정비하려고 바닷물에 들어갔던 5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 해경은 어제(11일) 오전 7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항에서 어선 스크루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한 50대 선원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2시간여 만에 인근 방파제 부근에서 숨진 선원을 발견했습니다.
목포 해경은 어제(11일) 오전 7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항에서 어선 스크루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한 50대 선원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2시간여 만에 인근 방파제 부근에서 숨진 선원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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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 정비하러 바다 들어간 50대 선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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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08:26:12
- 수정2024-08-12 08:49:00
선박을 정비하려고 바닷물에 들어갔던 5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 해경은 어제(11일) 오전 7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항에서 어선 스크루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한 50대 선원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2시간여 만에 인근 방파제 부근에서 숨진 선원을 발견했습니다.
목포 해경은 어제(11일) 오전 7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항에서 어선 스크루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한 50대 선원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2시간여 만에 인근 방파제 부근에서 숨진 선원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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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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