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영광소방서
주택 마당에 설치된 간이 풀장에서 재활을 하던 7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11일) 오후 3시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70대 후반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7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남성이 간이 풀장에서 재활 운동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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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 풀장서 재활 운동하던 7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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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08:50:43
주택 마당에 설치된 간이 풀장에서 재활을 하던 7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11일) 오후 3시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70대 후반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7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남성이 간이 풀장에서 재활 운동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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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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