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 스페셜올림픽 인천서 16일 개막
입력 2024.08.12 (13:23)
수정 2024.08.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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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16일부터 인천에서 열립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문학경기장을 비롯한 13개 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대회에는 정식 종목 12개와 시범 종목 3개 등 모두 15개 종목에서 1천103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부대행사로는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문학경기장을 비롯한 13개 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대회에는 정식 종목 12개와 시범 종목 3개 등 모두 15개 종목에서 1천103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부대행사로는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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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12 13:26:27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16일부터 인천에서 열립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문학경기장을 비롯한 13개 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대회에는 정식 종목 12개와 시범 종목 3개 등 모두 15개 종목에서 1천103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부대행사로는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문학경기장을 비롯한 13개 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대회에는 정식 종목 12개와 시범 종목 3개 등 모두 15개 종목에서 1천103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부대행사로는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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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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