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다중추돌사고로 13명 중경상…“졸음운전 추정”
입력 2024.08.12 (13:42)
수정 2024.08.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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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낮 12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26㎞ 지점에서 승용차 4대와 화물차 5대가 잇달아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중상자 1명은 닥터헬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내장산 나들목부터 정읍 나들목 구간 통행이 한때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고는 공사 탓에 정체 중이던 도로에서 22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연쇄 추돌이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낸 22톤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중상자 1명은 닥터헬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내장산 나들목부터 정읍 나들목 구간 통행이 한때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고는 공사 탓에 정체 중이던 도로에서 22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연쇄 추돌이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낸 22톤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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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고속도로 다중추돌사고로 13명 중경상…“졸음운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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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13:42:29
- 수정2024-08-12 16:57:17

오늘(12일) 낮 12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26㎞ 지점에서 승용차 4대와 화물차 5대가 잇달아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중상자 1명은 닥터헬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내장산 나들목부터 정읍 나들목 구간 통행이 한때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고는 공사 탓에 정체 중이던 도로에서 22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연쇄 추돌이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낸 22톤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중상자 1명은 닥터헬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내장산 나들목부터 정읍 나들목 구간 통행이 한때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고는 공사 탓에 정체 중이던 도로에서 22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연쇄 추돌이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낸 22톤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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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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