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은메달 걸자마자 만난 사람은 누구?

입력 2024.08.12 (19:34) 수정 2024.08.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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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21·고양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을 거머쥐는 순간을 전한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전현무(46)가 중계를 맡은 KBS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방송에서 만나 서로를 격려하는 사이가 된 박혜정과 전현무는 박혜정이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순간 같은 공간에 있었습니다.

박혜정이 경기를 치르고, 2위를 확정하는 순간들이 전현무의 목소리를 통해 국내로 전해졌습니다.

전현무는 경기 뒤에는 공동취재구역을 찾아 박혜정에게 축하 인사도 전했는데요.

약속을 지킨 의리 있는 캐스터와 메달로 보답한 선수의 훈훈한 사연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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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12 19:34:36
    • 수정2024-08-12 1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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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21·고양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을 거머쥐는 순간을 전한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전현무(46)가 중계를 맡은 KBS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방송에서 만나 서로를 격려하는 사이가 된 박혜정과 전현무는 박혜정이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순간 같은 공간에 있었습니다.

박혜정이 경기를 치르고, 2위를 확정하는 순간들이 전현무의 목소리를 통해 국내로 전해졌습니다.

전현무는 경기 뒤에는 공동취재구역을 찾아 박혜정에게 축하 인사도 전했는데요.

약속을 지킨 의리 있는 캐스터와 메달로 보답한 선수의 훈훈한 사연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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