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광장 표지판 설치 중단해야”
입력 2024.08.12 (20:13)
수정 2024.08.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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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광복절을 앞두고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 표지판'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하기로 하자 시민단체와 야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많은 시민들이 주민 조례안 발의와 서명 운동 등을 통해 박정희 기념사업을 반대하고 있는데도 대구시가 사업을 강행하며 분열을 조장하고 불통 행정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대구시당도 박정희 우상화 사업은 홍 시장의 대권 가도를 위한 시대착오적이고 반역사적인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많은 시민들이 주민 조례안 발의와 서명 운동 등을 통해 박정희 기념사업을 반대하고 있는데도 대구시가 사업을 강행하며 분열을 조장하고 불통 행정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대구시당도 박정희 우상화 사업은 홍 시장의 대권 가도를 위한 시대착오적이고 반역사적인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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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광장 표지판 설치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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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20:13:43
- 수정2024-08-12 20:39:10
대구시가 광복절을 앞두고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 표지판'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하기로 하자 시민단체와 야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많은 시민들이 주민 조례안 발의와 서명 운동 등을 통해 박정희 기념사업을 반대하고 있는데도 대구시가 사업을 강행하며 분열을 조장하고 불통 행정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대구시당도 박정희 우상화 사업은 홍 시장의 대권 가도를 위한 시대착오적이고 반역사적인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많은 시민들이 주민 조례안 발의와 서명 운동 등을 통해 박정희 기념사업을 반대하고 있는데도 대구시가 사업을 강행하며 분열을 조장하고 불통 행정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대구시당도 박정희 우상화 사업은 홍 시장의 대권 가도를 위한 시대착오적이고 반역사적인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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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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