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선 주변 위험목 제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입력 2024.08.12 (23:56)
수정 2024.08.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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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이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전력선 주변 위험목 제거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강릉 산불 이후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와 협의체를 통해 예산, 안전조치 등 기관별 역할을 정비하고 위험목 2,100여 그루를 제거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력선 주변 수목은 한국전력공사가 관리해야 하지만 필요 예산이 없어 관리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강릉 산불 이후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와 협의체를 통해 예산, 안전조치 등 기관별 역할을 정비하고 위험목 2,100여 그루를 제거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력선 주변 수목은 한국전력공사가 관리해야 하지만 필요 예산이 없어 관리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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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선 주변 위험목 제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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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23:56:01
- 수정2024-08-13 00:30:34
국무조정실이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전력선 주변 위험목 제거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강릉 산불 이후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와 협의체를 통해 예산, 안전조치 등 기관별 역할을 정비하고 위험목 2,100여 그루를 제거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력선 주변 수목은 한국전력공사가 관리해야 하지만 필요 예산이 없어 관리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강릉 산불 이후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와 협의체를 통해 예산, 안전조치 등 기관별 역할을 정비하고 위험목 2,100여 그루를 제거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력선 주변 수목은 한국전력공사가 관리해야 하지만 필요 예산이 없어 관리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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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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