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수입천댐 반대 공감…더 이상 희생 어려울 것”
입력 2024.08.13 (07:36)
수정 2024.08.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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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의 양구 수입천댐 건설 계획에 대한 지역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2일),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구는 소양강댐의 트라우마를 가진 곳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화천댐 물의 수도권 용수 공급 계획에 대해선 국익을 위한다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강원도민의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2일),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구는 소양강댐의 트라우마를 가진 곳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화천댐 물의 수도권 용수 공급 계획에 대해선 국익을 위한다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강원도민의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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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수입천댐 반대 공감…더 이상 희생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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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07:36:24
- 수정2024-08-13 08:21:38
환경부의 양구 수입천댐 건설 계획에 대한 지역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2일),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구는 소양강댐의 트라우마를 가진 곳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화천댐 물의 수도권 용수 공급 계획에 대해선 국익을 위한다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강원도민의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2일),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구는 소양강댐의 트라우마를 가진 곳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화천댐 물의 수도권 용수 공급 계획에 대해선 국익을 위한다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강원도민의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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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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