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원 “로드FC 보조금 부정 사용” 고발…“결백”
입력 2024.08.13 (07:47)
수정 2024.08.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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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성 원주시의원이 어제(12일) 원주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원주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 '로드FC'에서 숙박비와 대회 장비 등 보조금 6억 원의 부정 사용이 의심된다며 대회 주최 측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국제 대회 개최를 위해 자신들이 3억 5,000만 원을 더 투입한 상황에서 적은 돈에 손 댔다는 주장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국제 대회 개최를 위해 자신들이 3억 5,000만 원을 더 투입한 상황에서 적은 돈에 손 댔다는 주장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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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원 “로드FC 보조금 부정 사용” 고발…“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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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07:47:49
- 수정2024-08-13 08:21:41
김혁성 원주시의원이 어제(12일) 원주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원주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 '로드FC'에서 숙박비와 대회 장비 등 보조금 6억 원의 부정 사용이 의심된다며 대회 주최 측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국제 대회 개최를 위해 자신들이 3억 5,000만 원을 더 투입한 상황에서 적은 돈에 손 댔다는 주장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국제 대회 개최를 위해 자신들이 3억 5,000만 원을 더 투입한 상황에서 적은 돈에 손 댔다는 주장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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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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