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대구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활성화 방안은?

[앵커]

대구 동성로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관광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침체한 도시 상권을 살리고 옛 명성을 살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동성로 상인회 이준호 회장과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대구 동성로가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상권을 되살릴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요.

상인분들이 기대하는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앵커]

2021년 관광특구 지정에 도전했지만, 코로나19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고배를 마시기도 했죠.

현재 동성로는 어떤 상황입니까?

[앵커]

관광특구 지정 외에도 다양한 동성로 활성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죠.

동성로 상인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앵커]

앞으로 동성로가 많은 사람으로 북적해질 것 같은데요.

어떤 공연과 행사, 축제가 예정돼 있는지도 소개해 주시죠.

[앵커]

다양한 활성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로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네 지금까지 이준호 대구 동성로 상인회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회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