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내일 개막…13개국 참가
입력 2024.08.13 (21:48)
수정 2024.08.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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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프리즘:시선의 확장'을 주제로 제23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내일 저녁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합니다.
임실필봉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잡색X(엑스)'를 시작으로 우리 소리와 K팝을 비롯해 폴란드와 이탈리아, 베트남 등 13개 나라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닷새 동안 향연을 이어갑니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여름 축제로 변모한 소리축제는, 한낮에는 실내 공연 중심으로 해가 진 뒤에는 야외 공연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폭염 안전 대책도 마련합니다.
임실필봉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잡색X(엑스)'를 시작으로 우리 소리와 K팝을 비롯해 폴란드와 이탈리아, 베트남 등 13개 나라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닷새 동안 향연을 이어갑니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여름 축제로 변모한 소리축제는, 한낮에는 실내 공연 중심으로 해가 진 뒤에는 야외 공연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폭염 안전 대책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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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세계소리축제 내일 개막…13개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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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21:48:47
- 수정2024-08-13 21:55:48
'로컬프리즘:시선의 확장'을 주제로 제23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내일 저녁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합니다.
임실필봉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잡색X(엑스)'를 시작으로 우리 소리와 K팝을 비롯해 폴란드와 이탈리아, 베트남 등 13개 나라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닷새 동안 향연을 이어갑니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여름 축제로 변모한 소리축제는, 한낮에는 실내 공연 중심으로 해가 진 뒤에는 야외 공연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폭염 안전 대책도 마련합니다.
임실필봉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잡색X(엑스)'를 시작으로 우리 소리와 K팝을 비롯해 폴란드와 이탈리아, 베트남 등 13개 나라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닷새 동안 향연을 이어갑니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여름 축제로 변모한 소리축제는, 한낮에는 실내 공연 중심으로 해가 진 뒤에는 야외 공연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폭염 안전 대책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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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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