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해야”…5·18단체 기념식 불참
입력 2024.08.13 (22:02)
수정 2024.08.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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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역사관 논란이 제기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지역 사회에서도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 광주·전남 107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친일파를 옹호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한 것은 일본을 위해 역사 쿠데타를 벌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오월단체도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철회되지 않으면 광복절 기념식에 불참할 것"이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 광주·전남 107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친일파를 옹호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한 것은 일본을 위해 역사 쿠데타를 벌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오월단체도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철회되지 않으면 광복절 기념식에 불참할 것"이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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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해야”…5·18단체 기념식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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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22:02:29
- 수정2024-08-13 22:09:48
윤석열 정부가 역사관 논란이 제기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지역 사회에서도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 광주·전남 107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친일파를 옹호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한 것은 일본을 위해 역사 쿠데타를 벌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오월단체도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철회되지 않으면 광복절 기념식에 불참할 것"이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 광주·전남 107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친일파를 옹호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한 것은 일본을 위해 역사 쿠데타를 벌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오월단체도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철회되지 않으면 광복절 기념식에 불참할 것"이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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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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