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업용 전동킥보드 최고 시속 20km로 하향

입력 2024.08.14 (08:23) 수정 2024.08.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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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어제(13일) 관련 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전동킥보드 등 광주권에서 운행 중인 8천 3백여 대의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를 시속 20㎞로 낮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경찰위는 또 업체들과 함께 승차정원 준수, 음주운전 안 하기, 주차질서 확립 등 대시민 홍보·캠페인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자치 경찰 정책 수요 여론조사를 한 결과 교통안전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교통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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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영업용 전동킥보드 최고 시속 20km로 하향
    • 입력 2024-08-14 08:23:31
    • 수정2024-08-14 08:59:16
    뉴스광장(광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어제(13일) 관련 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전동킥보드 등 광주권에서 운행 중인 8천 3백여 대의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를 시속 20㎞로 낮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경찰위는 또 업체들과 함께 승차정원 준수, 음주운전 안 하기, 주차질서 확립 등 대시민 홍보·캠페인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자치 경찰 정책 수요 여론조사를 한 결과 교통안전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교통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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