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전동카트 배터리 과열 추정 화재
입력 2024.08.14 (09:07)
수정 2024.08.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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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황남동의 전동 카트 대여점 간이 부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동카트 배터리 13개가 소실됐고 간이 부스 일부도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동카트 배터리 13개가 소실됐고 간이 부스 일부도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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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에서 전동카트 배터리 과열 추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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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4 09:07:16
- 수정2024-08-14 09:13:08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황남동의 전동 카트 대여점 간이 부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동카트 배터리 13개가 소실됐고 간이 부스 일부도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동카트 배터리 13개가 소실됐고 간이 부스 일부도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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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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