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광복절, 폭염 계속…오후에 강한 소나기

입력 2024.08.14 (19:38) 수정 2024.08.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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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동안 달궈진 열기가 상승하면서 현재, 경기와 서울 등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부터 소나기가 올 수 있습니다.

삼복 더위의 대미를 장식하는 말복인 오늘도 서울은 한낮에 35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말복이 지나도 더위는 당분간 꺾이지 않고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한낮에 35도 안팎의 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7도, 전주 26도로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4도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폭염 속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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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광복절, 폭염 계속…오후에 강한 소나기
    • 입력 2024-08-14 19:38:58
    • 수정2024-08-14 19: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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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동안 달궈진 열기가 상승하면서 현재, 경기와 서울 등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부터 소나기가 올 수 있습니다.

삼복 더위의 대미를 장식하는 말복인 오늘도 서울은 한낮에 35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말복이 지나도 더위는 당분간 꺾이지 않고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한낮에 35도 안팎의 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7도, 전주 26도로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4도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폭염 속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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