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광장 표지석 설치 대구시 고발”
입력 2024.08.14 (21:40)
수정 2024.08.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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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 표지석을 설치한 대구시와 홍준표 시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동대구역 광장은 국유지인 철도 부지에 설치된 것으로, 광장 명칭을 바꾸고 표지석을 설치하는 것은 자치단체의 권한을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시설물을 설치하려면 국유지 관리자인 국가철도공단과 사전협의해야 하지만 대구시는 협의 없이 무단으로 설치했다며 고발을 통해 표지석을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동대구역 광장은 국유지인 철도 부지에 설치된 것으로, 광장 명칭을 바꾸고 표지석을 설치하는 것은 자치단체의 권한을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시설물을 설치하려면 국유지 관리자인 국가철도공단과 사전협의해야 하지만 대구시는 협의 없이 무단으로 설치했다며 고발을 통해 표지석을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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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광장 표지석 설치 대구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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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4 21:40:46
- 수정2024-08-14 22:06:02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 표지석을 설치한 대구시와 홍준표 시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동대구역 광장은 국유지인 철도 부지에 설치된 것으로, 광장 명칭을 바꾸고 표지석을 설치하는 것은 자치단체의 권한을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시설물을 설치하려면 국유지 관리자인 국가철도공단과 사전협의해야 하지만 대구시는 협의 없이 무단으로 설치했다며 고발을 통해 표지석을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동대구역 광장은 국유지인 철도 부지에 설치된 것으로, 광장 명칭을 바꾸고 표지석을 설치하는 것은 자치단체의 권한을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시설물을 설치하려면 국유지 관리자인 국가철도공단과 사전협의해야 하지만 대구시는 협의 없이 무단으로 설치했다며 고발을 통해 표지석을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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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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