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업체 화재안전조사…충북 29곳 적발
입력 2024.08.14 (21:48)
수정 2024.08.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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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이 목숨을 잃은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이후 충청북도소방본부가 지난달, 지역 이차전지 업체 136곳의 화재 안전 실태를 조사해 29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주요 사례는 화재에 대비한 유도등 점등과 발신기 작동 불량, 감지기 오작동 등이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28곳에는 조치 명령, 1곳에는 기관 통보 처분했습니다.
최근 5년 간 충북의 이차전지 관련 업체에서 23건의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적발된 주요 사례는 화재에 대비한 유도등 점등과 발신기 작동 불량, 감지기 오작동 등이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28곳에는 조치 명령, 1곳에는 기관 통보 처분했습니다.
최근 5년 간 충북의 이차전지 관련 업체에서 23건의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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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전지업체 화재안전조사…충북 29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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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4 21:48:36
- 수정2024-08-14 21:54:11
23명이 목숨을 잃은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이후 충청북도소방본부가 지난달, 지역 이차전지 업체 136곳의 화재 안전 실태를 조사해 29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주요 사례는 화재에 대비한 유도등 점등과 발신기 작동 불량, 감지기 오작동 등이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28곳에는 조치 명령, 1곳에는 기관 통보 처분했습니다.
최근 5년 간 충북의 이차전지 관련 업체에서 23건의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적발된 주요 사례는 화재에 대비한 유도등 점등과 발신기 작동 불량, 감지기 오작동 등이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28곳에는 조치 명령, 1곳에는 기관 통보 처분했습니다.
최근 5년 간 충북의 이차전지 관련 업체에서 23건의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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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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