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서, 에어컨 실외기 상습 절도 60대 구속
입력 2024.08.14 (21:49)
수정 2024.08.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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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는 에어컨 실외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20일부터 이달 초까지 대전의 중고 가전 판매점 2곳에서 6번에 걸쳐 천4백여만 원 상당의 에어컨 실외기 1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상점 외부에 진열중이던 실외기를 미리 준비한 수레를 이용해 트럭에 싣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20일부터 이달 초까지 대전의 중고 가전 판매점 2곳에서 6번에 걸쳐 천4백여만 원 상당의 에어컨 실외기 1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상점 외부에 진열중이던 실외기를 미리 준비한 수레를 이용해 트럭에 싣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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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부서, 에어컨 실외기 상습 절도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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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4 21:49:11
- 수정2024-08-14 21:57:24
대전동부경찰서는 에어컨 실외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20일부터 이달 초까지 대전의 중고 가전 판매점 2곳에서 6번에 걸쳐 천4백여만 원 상당의 에어컨 실외기 1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상점 외부에 진열중이던 실외기를 미리 준비한 수레를 이용해 트럭에 싣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20일부터 이달 초까지 대전의 중고 가전 판매점 2곳에서 6번에 걸쳐 천4백여만 원 상당의 에어컨 실외기 1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상점 외부에 진열중이던 실외기를 미리 준비한 수레를 이용해 트럭에 싣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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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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