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8.15 (06:38) 수정 2024.08.1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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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철회”·“정치 공세”…기념식 ‘따로’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친일'을 거론하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정치 공세를 종단하라고 맞섰습니다. 오늘 정부 주최 광복절 기념식에 야권과 광복회는 참석하지 않고 따로 행사를 따로 열 예정입니다.

무더위·열대야 계속…곳곳에 강한 소나기

광복절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치솟고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미 소비자물가 2.9% 상승…금리 인하 얼마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2.9% 상승해 3년여 만에 2%대를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 우려가 줄면서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달 금리를 얼마나 내릴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엠폭스, 보건 비상사태…전 세계 확산 우려”

세계보건기구가 발진성 감염병인 '엠폭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발병하고 있는 엠폭스가 전 세계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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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8-15 0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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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철회”·“정치 공세”…기념식 ‘따로’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친일'을 거론하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정치 공세를 종단하라고 맞섰습니다. 오늘 정부 주최 광복절 기념식에 야권과 광복회는 참석하지 않고 따로 행사를 따로 열 예정입니다.

무더위·열대야 계속…곳곳에 강한 소나기

광복절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치솟고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미 소비자물가 2.9% 상승…금리 인하 얼마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2.9% 상승해 3년여 만에 2%대를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 우려가 줄면서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달 금리를 얼마나 내릴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엠폭스, 보건 비상사태…전 세계 확산 우려”

세계보건기구가 발진성 감염병인 '엠폭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발병하고 있는 엠폭스가 전 세계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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