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서 기름 유출·도주 선박 13일 만에 적발
입력 2024.08.15 (07:47)
수정 2024.08.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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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서 기름을 유출하고 달아난 선박이 13일 만에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부산항 북항 5부두 유조선 계류지에서 기름 145리터를 유출한 혐의로 92톤급 유조선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폭염으로 늦은 밤 유류이송작업 중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부산항 북항 5부두 유조선 계류지에서 기름 145리터를 유출한 혐의로 92톤급 유조선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폭염으로 늦은 밤 유류이송작업 중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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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서 기름 유출·도주 선박 13일 만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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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5 07:47:49
- 수정2024-08-15 08:33:10
부산항에서 기름을 유출하고 달아난 선박이 13일 만에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부산항 북항 5부두 유조선 계류지에서 기름 145리터를 유출한 혐의로 92톤급 유조선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폭염으로 늦은 밤 유류이송작업 중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부산항 북항 5부두 유조선 계류지에서 기름 145리터를 유출한 혐의로 92톤급 유조선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폭염으로 늦은 밤 유류이송작업 중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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