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모임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최악’”
입력 2024.08.15 (21:45)
수정 2024.08.15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일본의 반성과 책임을 언급하지 않은 최악의 경축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15) 낸 논평에서 "윤 대통령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스스로 언급을 피하며 '항일'이라는 표현은 아예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독립기념관장 임명 문제로 사상 처음 광복회가 기념식에 불참하는 등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도 회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15) 낸 논평에서 "윤 대통령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스스로 언급을 피하며 '항일'이라는 표현은 아예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독립기념관장 임명 문제로 사상 처음 광복회가 기념식에 불참하는 등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도 회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모임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최악’”
-
- 입력 2024-08-15 21:45:01
- 수정2024-08-15 22:17:00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일본의 반성과 책임을 언급하지 않은 최악의 경축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15) 낸 논평에서 "윤 대통령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스스로 언급을 피하며 '항일'이라는 표현은 아예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독립기념관장 임명 문제로 사상 처음 광복회가 기념식에 불참하는 등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도 회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15) 낸 논평에서 "윤 대통령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스스로 언급을 피하며 '항일'이라는 표현은 아예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독립기념관장 임명 문제로 사상 처음 광복회가 기념식에 불참하는 등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도 회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