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광주·전남 피해 확산

입력 2024.08.16 (08:19) 수정 2024.08.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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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16만 8천마리가 폐사해 23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조피볼락과 넙치, 우럭 등 어류 29만 여 마리도 폐사해 피해액이 5억 4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광주 52명, 전남 292명으로 사망자는 광주 1명, 전남 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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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통더위’ 광주·전남 피해 확산
    • 입력 2024-08-16 08:19:10
    • 수정2024-08-16 08:22:21
    뉴스광장(광주)
광주와 전남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16만 8천마리가 폐사해 23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조피볼락과 넙치, 우럭 등 어류 29만 여 마리도 폐사해 피해액이 5억 4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광주 52명, 전남 292명으로 사망자는 광주 1명, 전남 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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