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중장거리 노선 착륙 40분 전까지 기내 서비스 종료”

입력 2024.08.16 (12:28) 수정 2024.08.16 (1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잇따르는 항공기 난기류 피해를 막기 위해 항공사들의 기내 서비스 종료 시점이 앞당겨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중장거리 노선은 착륙 40분 전까지, 단거리 노선은 15분 전까지 기내 서비스를 마치도록 항공사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항공사 간, 국내외 관계 당국 간 난기류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항공 종사자의 난기류 대응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중장거리 노선 착륙 40분 전까지 기내 서비스 종료”
    • 입력 2024-08-16 12:28:27
    • 수정2024-08-16 12:32:31
    뉴스 12
잇따르는 항공기 난기류 피해를 막기 위해 항공사들의 기내 서비스 종료 시점이 앞당겨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중장거리 노선은 착륙 40분 전까지, 단거리 노선은 15분 전까지 기내 서비스를 마치도록 항공사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항공사 간, 국내외 관계 당국 간 난기류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항공 종사자의 난기류 대응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