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성 정책 온도차’ 충북지사·청주시장 21일 회동

입력 2024.08.16 (21:46) 수정 2024.08.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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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복지 정책 등을 두고 입장 차를 보여 온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오는 21일, 오찬 겸 간담회를 하기로 해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 자리는 두 단체장이 소속된 국민의힘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이 제안해 마련됐고, 도의장과 시의장이 함께 참석해 현안 관련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의 결혼·임신·출산 관련 지원 정책에 청주시는 재정난을 이유로 난색을 보여 엇박자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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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성 정책 온도차’ 충북지사·청주시장 21일 회동
    • 입력 2024-08-16 21:46:57
    • 수정2024-08-16 22:22:04
    뉴스9(청주)
현금성 복지 정책 등을 두고 입장 차를 보여 온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오는 21일, 오찬 겸 간담회를 하기로 해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 자리는 두 단체장이 소속된 국민의힘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이 제안해 마련됐고, 도의장과 시의장이 함께 참석해 현안 관련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의 결혼·임신·출산 관련 지원 정책에 청주시는 재정난을 이유로 난색을 보여 엇박자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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