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평의원회 “구속된 이장호 총장은 사퇴해야”
입력 2024.08.16 (21:46)
수정 2024.08.1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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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구성원들이 연구비 부정 사용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장호 총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교수와 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군산대 대학평의원회는 오늘(16) 성명서를 통해, 구속된 총장이 주요 보직자를 접견해 구금 상태로 결재하는 등 학내 주요 의사 결정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되는 국립대 총장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로, 대학의 위상 회복과 업무 정상화를 위해 총장을 비롯한 모든 보직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교수와 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군산대 대학평의원회는 오늘(16) 성명서를 통해, 구속된 총장이 주요 보직자를 접견해 구금 상태로 결재하는 등 학내 주요 의사 결정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되는 국립대 총장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로, 대학의 위상 회복과 업무 정상화를 위해 총장을 비롯한 모든 보직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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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평의원회 “구속된 이장호 총장은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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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21:46:59
- 수정2024-08-18 04:55:23
군산대학교 구성원들이 연구비 부정 사용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장호 총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교수와 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군산대 대학평의원회는 오늘(16) 성명서를 통해, 구속된 총장이 주요 보직자를 접견해 구금 상태로 결재하는 등 학내 주요 의사 결정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되는 국립대 총장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로, 대학의 위상 회복과 업무 정상화를 위해 총장을 비롯한 모든 보직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교수와 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군산대 대학평의원회는 오늘(16) 성명서를 통해, 구속된 총장이 주요 보직자를 접견해 구금 상태로 결재하는 등 학내 주요 의사 결정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되는 국립대 총장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로, 대학의 위상 회복과 업무 정상화를 위해 총장을 비롯한 모든 보직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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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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