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대 교육 여건 개선 회의 0건”
입력 2024.08.16 (21:47)
수정 2024.08.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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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국립대별로 전담팀을 꾸려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전북대는 관련 회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이 전국 9개 국립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대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의대 교육 여건 개선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 의원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졸속으로 추진해 학교 현장에선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이 전국 9개 국립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대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의대 교육 여건 개선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 의원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졸속으로 추진해 학교 현장에선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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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의대 교육 여건 개선 회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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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21:47:29
- 수정2024-08-16 22:07:21
정부가,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국립대별로 전담팀을 꾸려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전북대는 관련 회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이 전국 9개 국립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대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의대 교육 여건 개선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 의원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졸속으로 추진해 학교 현장에선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이 전국 9개 국립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대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의대 교육 여건 개선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 의원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졸속으로 추진해 학교 현장에선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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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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