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승용차 2대 추돌…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4.08.17 (14:03)
수정 2024.08.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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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계양구 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13km 지점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편도 4차로 중 2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됐다가, 오후 12시 50분쯤 사고 수습이 끝나 지금은 통행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편도 4차로 중 2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됐다가, 오후 12시 50분쯤 사고 수습이 끝나 지금은 통행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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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경인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승용차 2대 추돌…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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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17 14:04:11

오늘(17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계양구 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13km 지점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편도 4차로 중 2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됐다가, 오후 12시 50분쯤 사고 수습이 끝나 지금은 통행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편도 4차로 중 2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됐다가, 오후 12시 50분쯤 사고 수습이 끝나 지금은 통행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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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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