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인천서 70대 택시기사 건물로 돌진 사고
입력 2024.08.18 (02:39)
수정 2024.08.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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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70대 택시기사가 몰던 차량이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17일) 밤 11시 30분쯤 남동구 만수동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인근 아파트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를 포함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부동산중개업소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CCTV를 확인한 결과, 정차 중이던 택시가 갑자기 속도를 높인 뒤 연석을 넘어 건물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면서 “현장에서 택시기사가 경황이 없다며 제대로 진술하지 못해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17일) 밤 11시 30분쯤 남동구 만수동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인근 아파트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를 포함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부동산중개업소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CCTV를 확인한 결과, 정차 중이던 택시가 갑자기 속도를 높인 뒤 연석을 넘어 건물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면서 “현장에서 택시기사가 경황이 없다며 제대로 진술하지 못해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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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시간 인천서 70대 택시기사 건물로 돌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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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8 02:39:14
- 수정2024-08-18 06:41:07
심야시간 70대 택시기사가 몰던 차량이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17일) 밤 11시 30분쯤 남동구 만수동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인근 아파트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를 포함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부동산중개업소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CCTV를 확인한 결과, 정차 중이던 택시가 갑자기 속도를 높인 뒤 연석을 넘어 건물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면서 “현장에서 택시기사가 경황이 없다며 제대로 진술하지 못해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17일) 밤 11시 30분쯤 남동구 만수동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인근 아파트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를 포함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부동산중개업소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CCTV를 확인한 결과, 정차 중이던 택시가 갑자기 속도를 높인 뒤 연석을 넘어 건물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면서 “현장에서 택시기사가 경황이 없다며 제대로 진술하지 못해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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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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