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하성, ‘태극 배트’로 행운의 2루타…멀티히트도 달성
입력 2024.08.18 (13:59)
수정 2024.08.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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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태극 문양이 생긴 배트로 2루타를 만들어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첫 타석에서 장타가 나왔습니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2회초 무사 1루에서 콜로라도 왼손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시속 135㎞ 너클 커브를 공략했습니다. 빗맞은 타구가 1루수를 지나 오른쪽 외야 파울 라인 밖으로 굴러가면서 행운의 2루타가 됐습니다.
김하성의 올 시즌 16번째 2루타입니다.
전날 태극 문양을 새긴 배트로 시즌 11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7호 홈런을 친 김하성은 이틀 연속 장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달성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31(402타수 93안타)로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8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김하성은 오늘(1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첫 타석에서 장타가 나왔습니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2회초 무사 1루에서 콜로라도 왼손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시속 135㎞ 너클 커브를 공략했습니다. 빗맞은 타구가 1루수를 지나 오른쪽 외야 파울 라인 밖으로 굴러가면서 행운의 2루타가 됐습니다.
김하성의 올 시즌 16번째 2루타입니다.
전날 태극 문양을 새긴 배트로 시즌 11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7호 홈런을 친 김하성은 이틀 연속 장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달성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31(402타수 93안타)로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8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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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김하성, ‘태극 배트’로 행운의 2루타…멀티히트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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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8 13:59:47
- 수정2024-08-18 14:01:04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태극 문양이 생긴 배트로 2루타를 만들어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첫 타석에서 장타가 나왔습니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2회초 무사 1루에서 콜로라도 왼손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시속 135㎞ 너클 커브를 공략했습니다. 빗맞은 타구가 1루수를 지나 오른쪽 외야 파울 라인 밖으로 굴러가면서 행운의 2루타가 됐습니다.
김하성의 올 시즌 16번째 2루타입니다.
전날 태극 문양을 새긴 배트로 시즌 11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7호 홈런을 친 김하성은 이틀 연속 장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달성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31(402타수 93안타)로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8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김하성은 오늘(1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첫 타석에서 장타가 나왔습니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2회초 무사 1루에서 콜로라도 왼손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시속 135㎞ 너클 커브를 공략했습니다. 빗맞은 타구가 1루수를 지나 오른쪽 외야 파울 라인 밖으로 굴러가면서 행운의 2루타가 됐습니다.
김하성의 올 시즌 16번째 2루타입니다.
전날 태극 문양을 새긴 배트로 시즌 11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7호 홈런을 친 김하성은 이틀 연속 장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달성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31(402타수 93안타)로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8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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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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