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과방위 청문회 불법성 다분…3차 청문회 불출석”

입력 2024.08.18 (21:11) 수정 2024.08.18 (21: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임명처분 집행정지 건과 관련해 자신이 법원에 제출한 답변서가 국회 과방위 청문회 때 노출돼 야당에서 그걸로 방통위를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그러면서 "거야가 주도하는 국회 과방위 청문회는 변론 서면을 유출하고 신문 사항의 요지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는 등 불법성이 다분하다"며 "오는 21일 열리는 3차 청문회에는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태규 “과방위 청문회 불법성 다분…3차 청문회 불출석”
    • 입력 2024-08-18 21:11:16
    • 수정2024-08-18 21:22:19
    뉴스 9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임명처분 집행정지 건과 관련해 자신이 법원에 제출한 답변서가 국회 과방위 청문회 때 노출돼 야당에서 그걸로 방통위를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그러면서 "거야가 주도하는 국회 과방위 청문회는 변론 서면을 유출하고 신문 사항의 요지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는 등 불법성이 다분하다"며 "오는 21일 열리는 3차 청문회에는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