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금은방 절도범, 범행 2시간여 만에 붙잡혀

입력 2024.08.18 (21:39) 수정 2024.08.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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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경상남도 창원에 사는 44살 남성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17일) 새벽 3시 반쯤 횡성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2억여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직후 도보와 자전거로 원주까지 달아났다가 범행 2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빚이 많아 범행을 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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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 금은방 절도범, 범행 2시간여 만에 붙잡혀
    • 입력 2024-08-18 21:39:22
    • 수정2024-08-18 22:13:25
    뉴스9(춘천)
원주경찰서는 경상남도 창원에 사는 44살 남성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17일) 새벽 3시 반쯤 횡성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2억여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직후 도보와 자전거로 원주까지 달아났다가 범행 2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빚이 많아 범행을 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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