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경북 국가유산 14건 피해
입력 2024.08.19 (08:08)
수정 2024.08.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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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로 국보인 안동 봉정사 극락전 등 경북의 국가 유산 14건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김승수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집중호우로 봉정사 극락전의 배면 사면과 석축이 붕괴됐습니다.
또 예천 선몽대와 금당실의 소나무가 부러지고 상주 수암종택 사당의 담장이 무너지는 등 경북에서 14건의 피해가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 김승수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집중호우로 봉정사 극락전의 배면 사면과 석축이 붕괴됐습니다.
또 예천 선몽대와 금당실의 소나무가 부러지고 상주 수암종택 사당의 담장이 무너지는 등 경북에서 14건의 피해가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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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로 경북 국가유산 14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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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08:08:15
- 수정2024-08-19 08:41:59
지난달 집중호우로 국보인 안동 봉정사 극락전 등 경북의 국가 유산 14건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김승수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집중호우로 봉정사 극락전의 배면 사면과 석축이 붕괴됐습니다.
또 예천 선몽대와 금당실의 소나무가 부러지고 상주 수암종택 사당의 담장이 무너지는 등 경북에서 14건의 피해가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 김승수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집중호우로 봉정사 극락전의 배면 사면과 석축이 붕괴됐습니다.
또 예천 선몽대와 금당실의 소나무가 부러지고 상주 수암종택 사당의 담장이 무너지는 등 경북에서 14건의 피해가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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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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