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자원 활용 창업’ 27개 우수팀 선발해 최대 2천만 원 지원

입력 2024.08.19 (08:42) 수정 2024.08.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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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역 상생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넥스트로컬’에 참여하는 서울 청년들의 지역 자원조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사업화 과정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늘(19일) 오후 1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넥스트로컬 6기 사업화 과정 진입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협약식을 엽니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이 다른 지방자치단체 자원을 연계·활용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시는 1단계로 선발된 66개 팀에 대해 2개월간 꼼꼼한 지역자원 조사를 할 수 있도록 교통비와 숙박비 100만 원 등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27개 팀이 사업화 과정에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5개월간 창업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최대 2천만 원의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원재료 구입, 상품 제작, 홍보 브랜딩 개발 등 창업 활동에 활용하게 됩니다.

또 창업 기본교육과 심화 워크숍, 1:1 전담 코치 등도 제공됩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창업 아이템으로는 ‘인제 제철음식 다이닝과 함께 소양호 뷰 재즈공연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초콜릿처럼 꺼내먹는 선물상자에 든 프리미엄 김 스낵’ 등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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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19 08:42:28
    • 수정2024-08-19 08:46:05
    사회
서울시가 지역 상생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넥스트로컬’에 참여하는 서울 청년들의 지역 자원조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사업화 과정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늘(19일) 오후 1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넥스트로컬 6기 사업화 과정 진입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협약식을 엽니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이 다른 지방자치단체 자원을 연계·활용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시는 1단계로 선발된 66개 팀에 대해 2개월간 꼼꼼한 지역자원 조사를 할 수 있도록 교통비와 숙박비 100만 원 등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27개 팀이 사업화 과정에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5개월간 창업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최대 2천만 원의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원재료 구입, 상품 제작, 홍보 브랜딩 개발 등 창업 활동에 활용하게 됩니다.

또 창업 기본교육과 심화 워크숍, 1:1 전담 코치 등도 제공됩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창업 아이템으로는 ‘인제 제철음식 다이닝과 함께 소양호 뷰 재즈공연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초콜릿처럼 꺼내먹는 선물상자에 든 프리미엄 김 스낵’ 등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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