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을지연습 첫날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 훈련 첫 참여
입력 2024.08.19 (08:42)
수정 2024.08.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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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9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앞서 전시 상황을 가정해 방독면 착용과 집단 방호시설 출입 절차를 체험합니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하는 비상대비 훈련입니다.
오 시장이 을지연습 기간 중 지하대피소 이동이나 심폐소생술 등 여러 훈련을 참관한 적은 많았지만, 화생방 상황에 대비해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시장은 또 오늘 '북한 군집 드론 공격 시 대응'을 주제로 한 전시 현안 과제 관련 토의를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주재하며 서울시와 관계 기관의 대응 방안도 모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22일까지 을지연습에 나서며, 올해 연습은 북한의 무인기(드론) 위협과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수방사·서울경찰청·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하는 비상대비 훈련입니다.
오 시장이 을지연습 기간 중 지하대피소 이동이나 심폐소생술 등 여러 훈련을 참관한 적은 많았지만, 화생방 상황에 대비해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시장은 또 오늘 '북한 군집 드론 공격 시 대응'을 주제로 한 전시 현안 과제 관련 토의를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주재하며 서울시와 관계 기관의 대응 방안도 모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22일까지 을지연습에 나서며, 올해 연습은 북한의 무인기(드론) 위협과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수방사·서울경찰청·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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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을지연습 첫날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 훈련 첫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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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08:42:29
- 수정2024-08-19 08:47:01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9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앞서 전시 상황을 가정해 방독면 착용과 집단 방호시설 출입 절차를 체험합니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하는 비상대비 훈련입니다.
오 시장이 을지연습 기간 중 지하대피소 이동이나 심폐소생술 등 여러 훈련을 참관한 적은 많았지만, 화생방 상황에 대비해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시장은 또 오늘 '북한 군집 드론 공격 시 대응'을 주제로 한 전시 현안 과제 관련 토의를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주재하며 서울시와 관계 기관의 대응 방안도 모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22일까지 을지연습에 나서며, 올해 연습은 북한의 무인기(드론) 위협과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수방사·서울경찰청·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하는 비상대비 훈련입니다.
오 시장이 을지연습 기간 중 지하대피소 이동이나 심폐소생술 등 여러 훈련을 참관한 적은 많았지만, 화생방 상황에 대비해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시장은 또 오늘 '북한 군집 드론 공격 시 대응'을 주제로 한 전시 현안 과제 관련 토의를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주재하며 서울시와 관계 기관의 대응 방안도 모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22일까지 을지연습에 나서며, 올해 연습은 북한의 무인기(드론) 위협과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수방사·서울경찰청·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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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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