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주차된 전기차에서 연기…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8.19 (10:40) 수정 2024.08.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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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안동시 용상동의 주택가에 세워놓은 전기차 택시에서 다량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전기차를 전용 수조에 담가 2시간 여 만에 안전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시동이 꺼진 상태였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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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서 주차된 전기차에서 연기…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4-08-19 10:40:58
    • 수정2024-08-19 10: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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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안동시 용상동의 주택가에 세워놓은 전기차 택시에서 다량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전기차를 전용 수조에 담가 2시간 여 만에 안전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시동이 꺼진 상태였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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