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광역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광주광역시가 공공기관에 다회용 컵 살균 세척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시청과 광주시 인재교육원, 역사민속박물관 등 5개 기관에 다회용 컵 살균 세척기 11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세척기 8대에서 11대를 추가 설치하면서 모두 19대를 운영하게 돼,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또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청사 내 회의·행사에 다회용기 대여, 일회용품 없는 축제·행사 시범 운영, 시청 1층에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무인카페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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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5곳에 다회용 컵 살균 세척기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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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11:22:02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광주광역시가 공공기관에 다회용 컵 살균 세척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시청과 광주시 인재교육원, 역사민속박물관 등 5개 기관에 다회용 컵 살균 세척기 11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세척기 8대에서 11대를 추가 설치하면서 모두 19대를 운영하게 돼,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또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청사 내 회의·행사에 다회용기 대여, 일회용품 없는 축제·행사 시범 운영, 시청 1층에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무인카페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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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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