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길어진 폭염’으로 물놀이장 25일까지 연장 운영

입력 2024.08.19 (17:27) 수정 2024.08.19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가 폭염이 지속되면서 관내 조성한 물놀이장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어제까지였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이 25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시가 조성한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탄천 내 5곳·주택가 놀이터 8곳 등 모두 24곳입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었으며 시는 하루 평균 3천 500명, 지난 주말까지 누적 14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시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남시, ‘길어진 폭염’으로 물놀이장 25일까지 연장 운영
    • 입력 2024-08-19 17:27:20
    • 수정2024-08-19 17:30:10
    사회
경기 성남시가 폭염이 지속되면서 관내 조성한 물놀이장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어제까지였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이 25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시가 조성한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탄천 내 5곳·주택가 놀이터 8곳 등 모두 24곳입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었으며 시는 하루 평균 3천 500명, 지난 주말까지 누적 14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시 홈페이지 캡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