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미인도·훈민정음해례본, MZ세대 감성으로 재탄생

입력 2024.08.20 (06:56) 수정 2024.08.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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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으로만 본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들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신윤복의 '미인도'와 추사 김정희의 서화.. 그리고 훈민정음해례본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입체적이고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간송미술관이 개최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횐데요.

미술관 측이 소장한 국보와 보물 등 작품 99점을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이는 자립니다.

전시는 영상, 모션 그래픽 등의 최신 기술을 통해 관람객이 작품을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작품에 따라선 그에 어울리는 향기도 맡을 수 있습니다.

간송미술문화재단 측은 우리 문화 유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엄숙했던 전통문화를 젊은 세대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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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미인도·훈민정음해례본, MZ세대 감성으로 재탄생
    • 입력 2024-08-20 06:56:46
    • 수정2024-08-20 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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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으로만 본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들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신윤복의 '미인도'와 추사 김정희의 서화.. 그리고 훈민정음해례본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입체적이고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간송미술관이 개최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횐데요.

미술관 측이 소장한 국보와 보물 등 작품 99점을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이는 자립니다.

전시는 영상, 모션 그래픽 등의 최신 기술을 통해 관람객이 작품을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작품에 따라선 그에 어울리는 향기도 맡을 수 있습니다.

간송미술문화재단 측은 우리 문화 유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엄숙했던 전통문화를 젊은 세대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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