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에어부산 분리매각 즉각 이행 촉구”
입력 2024.08.20 (07:45)
수정 2024.08.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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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단체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가덕도신공항의 거점 항공사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은행·대한항공에 에어부산 분리 매각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이어 저가항공사 통합이 진행되면 에어부산은 사실상 소멸돼 분리 매각할 시간이 촉박하다"며,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도 지체하지 말고 지역 기업 지키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이어 저가항공사 통합이 진행되면 에어부산은 사실상 소멸돼 분리 매각할 시간이 촉박하다"며,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도 지체하지 말고 지역 기업 지키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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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에어부산 분리매각 즉각 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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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0 07:45:22
- 수정2024-08-20 09:20:01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가덕도신공항의 거점 항공사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은행·대한항공에 에어부산 분리 매각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이어 저가항공사 통합이 진행되면 에어부산은 사실상 소멸돼 분리 매각할 시간이 촉박하다"며,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도 지체하지 말고 지역 기업 지키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이어 저가항공사 통합이 진행되면 에어부산은 사실상 소멸돼 분리 매각할 시간이 촉박하다"며,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도 지체하지 말고 지역 기업 지키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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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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