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어린이보호구역에 ‘통합안전 스마트폴’ 설치해 교통사고 줄인다
입력 2024.08.20 (07:45)
수정 2024.08.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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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 어린이보호구역 42곳에 ‘통합안전 스마트폴’을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 분야에 사물인터넷 IoT 기술을 적극 도입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통합안전 스마트폴은 과속카메라,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교통계도 안내판을 하나로 모으고 공공 와이파이·IoT 등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도시기반시설을 말합니다.
서울시는 개별 지주에 각각 설치하던 설비들을 통합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고 도시 미관도 개선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보행 편의를 개선하고 구축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도시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에서 수집한 온도·습도·소음 등 도시 현상 데이터도 실시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내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30곳을 골라 음성인식 인공지능 AI 기술이 탑재된 ‘지능형 안내판’을 설치해 목적지로 가는 방법이나 대중교통 이용방법을 음성·이미지로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통합안전 스마트폴은 과속카메라,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교통계도 안내판을 하나로 모으고 공공 와이파이·IoT 등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도시기반시설을 말합니다.
서울시는 개별 지주에 각각 설치하던 설비들을 통합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고 도시 미관도 개선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보행 편의를 개선하고 구축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도시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에서 수집한 온도·습도·소음 등 도시 현상 데이터도 실시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내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30곳을 골라 음성인식 인공지능 AI 기술이 탑재된 ‘지능형 안내판’을 설치해 목적지로 가는 방법이나 대중교통 이용방법을 음성·이미지로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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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20 07:52:54
서울시가 내년 어린이보호구역 42곳에 ‘통합안전 스마트폴’을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 분야에 사물인터넷 IoT 기술을 적극 도입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통합안전 스마트폴은 과속카메라,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교통계도 안내판을 하나로 모으고 공공 와이파이·IoT 등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도시기반시설을 말합니다.
서울시는 개별 지주에 각각 설치하던 설비들을 통합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고 도시 미관도 개선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보행 편의를 개선하고 구축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도시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에서 수집한 온도·습도·소음 등 도시 현상 데이터도 실시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내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30곳을 골라 음성인식 인공지능 AI 기술이 탑재된 ‘지능형 안내판’을 설치해 목적지로 가는 방법이나 대중교통 이용방법을 음성·이미지로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통합안전 스마트폴은 과속카메라,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교통계도 안내판을 하나로 모으고 공공 와이파이·IoT 등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도시기반시설을 말합니다.
서울시는 개별 지주에 각각 설치하던 설비들을 통합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고 도시 미관도 개선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보행 편의를 개선하고 구축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도시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에서 수집한 온도·습도·소음 등 도시 현상 데이터도 실시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내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30곳을 골라 음성인식 인공지능 AI 기술이 탑재된 ‘지능형 안내판’을 설치해 목적지로 가는 방법이나 대중교통 이용방법을 음성·이미지로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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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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