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염 특보 지속…오후부터 태풍 ‘종다리’ 영향권

입력 2024.08.20 (09:49) 수정 2024.08.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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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는 태풍 '종다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백 밀리미터 이상입니다.

서해 먼바다에는 오늘 오전, 남해 먼바다는 오늘 오후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23일까지 목포시와 영광군, 진도군의 해안가 수위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돼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태풍 북상에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최고 체감 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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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폭염 특보 지속…오후부터 태풍 ‘종다리’ 영향권
    • 입력 2024-08-20 09:49:38
    • 수정2024-08-20 10:45:18
    930뉴스(광주)
광주와 전남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는 태풍 '종다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백 밀리미터 이상입니다.

서해 먼바다에는 오늘 오전, 남해 먼바다는 오늘 오후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23일까지 목포시와 영광군, 진도군의 해안가 수위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돼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태풍 북상에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최고 체감 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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