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독립운동기념관 현판 복구 촉구

입력 2024.08.20 (09:54) 수정 2024.08.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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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의 홈페이지 부활과 현판 재부착을 촉구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경상북도가 지난 6월 재단법인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법인명을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으로 바꾸면서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경북호국보훈재단 자리는 1907년 안동 혁신유림들이 협동학교를 세워 구국계몽운동에 앞장섰던 항일독립운동의 성지라며 독립운동사 지우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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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독립운동기념관 현판 복구 촉구
    • 입력 2024-08-20 09:54:56
    • 수정2024-08-20 11:06:56
    930뉴스(대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의 홈페이지 부활과 현판 재부착을 촉구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경상북도가 지난 6월 재단법인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법인명을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으로 바꾸면서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경북호국보훈재단 자리는 1907년 안동 혁신유림들이 협동학교를 세워 구국계몽운동에 앞장섰던 항일독립운동의 성지라며 독립운동사 지우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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